[커리어 스토리] [포레스트소프트(주)] 경력보유여성의 노련함이 조직에 자산이 된다는 걸 직접 경험했어요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포레스트소프트(주)는 2025년 커리업 인턴십을 통해 경력보유여성을 채용했습니다. 경력단절의 공백이 아니라 성숙한 업무 태도가 팀의 자산이 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포레스트소프트 대표 박봉주입니다. 저희는 기업과 개인이 AI 전환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AX 가드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기반 사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 맞춤형 AI 비서 구축, 그리고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수행하는 AI·코딩 교육이 주요 사업입니다.
"교육으로 인재를 키우고 AI로 솔루션을 찾는 것"을 가치로 삼기에, 내부 운영 인력의 전문성이 곧 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업 규모가 확장되면서 실무 역량이 검증된 숙련된 인재가 절실했습니다. 특히 '직무 경력 3~5년'이라는 조건을 설정한 이유는 교육 운영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연륜과 꼼꼼함을 갖춘 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일반 채용 대신 커리업 인턴십을 선택한 것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탐색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재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현업의 속도에 적응할 기회를, 기업 입장에서는 노련한 업무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식이 인턴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턴분의 빠른 적응을 위해 AI 리터러시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온보딩에 공을 들였습니다. AI 기업인 만큼 ChatGPT 등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법을 대표인 제가 직접 가이드했습니다.
운영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경력직 인턴분이 보여준 '안정감'이었습니다. 다년간 쌓아온 사회 경험 덕분에 돌발 상황이 잦은 교육 현장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주셨습니다. 저희의 교육 만족도가 4.9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운영 지원의 힘이 컸습니다.
채용을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당사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주도적인 업무 태도였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새로운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고, AI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주어진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동시에 스스로 학습하며 발전하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급변하는 AI 교육 분야에서 이러한 학습 민첩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고 판단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교육 콘텐츠 큐레이션과 기업별 요구사항 분석 업무를 담당하며 교육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생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콘텐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교육 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는 운영 업무를 안정적으로 담당해 주면서 다른 구성원들이 개발과 강의 등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자의 성장은 개인의 역량 향상을 넘어 팀 전체의 업무 효율성과 운영 체계 고도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